안녕하세요^^
G3915 캐논 프린터복합기 사용중인데
지원코드 P07 나타나고
프린터 동작이 되지않는 다고
수리요청하셨어요
G3915 캐논프린터복합기 갑자기 잘 사용하다가
지원코드 P07 수리후 글자색상이 흐리게 나오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지원코드 P07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캐논 프린터에서 P07 에러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프린터의 액정 화면에 'P', '0', '7'이 순서대로 반복해서 표시됩니다
- 프린터의 경고 표시등과 전원 버튼의 녹색 불이 번갈아 깜빡입니다
- 프린터가 정상적인 인쇄 작업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 일부 기종에서는 E08 에러로도 표시될 수 있습니다
- 정상 상태에서는 액정 화면에 숫자 '1'이 표시되지만, P07 에러 발생 시에는 이 숫자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에러는 주로 프린터의 내부 센서나 잉크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프린터의 잉크 흡수 스펀지가 더 이상 잉크를 흡수할 수 없을 때 나타납니다
P07 에러가 발생하면 인쇄가 불가능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면,
- 잉크 흡수 스펀지(압소바) 포화: P07 에러는 주로 프린터의 잉크를 흡수하는 스펀지가 더 이상 잉크를 흡수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 이 스펀지가 포화 상태가 되면 프린터는 안전상의 이유로 인쇄 기능을 중단합니다.
- 내부 센서 오류: P07 에러는 프린터의 내부 센서나 잉크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오류가 감지되면 프린터는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인쇄 작업을 수행하지 않습니다.
- 안전 메커니즘: 프린터는 잉크 흡수 스펀지가 포화 상태일 때 계속 인쇄를 하면 잉크가 프린터 내부로 새어 나와 기계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로 인쇄 기능을 차단합니다.
- 시스템 보호: P07 에러는 프린터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인쇄를 계속하면 프린터에 더 큰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프린터는 자체 보호 메커니즘으로 인쇄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그럼 P07 지원코드 증상을 해결하려면
1. 프린터 재시작 : 전원을 뽑은 후 5~10분 후 다시 전원을 연결
2. 프린터 강제 리셋 (서비스 모드 진입 후 리셋)
3. 폐잉크 카운터 리셋 (서비스 도구 사용)
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증상을 해결해보죠
아래와 같이 증상이 해결되어
액정화면에 "1"이 표시 되었네요
그럼 아래와 같이 시험인쇄 출력을 해봅니다
거의 백지 수준이네요
잉크통에 잉크를 점검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검정잉크통과 컬러잉크통에 잉크는
충분히 충전되어 있어요
이렇게 인쇄출력물이 흐리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헤드정밀청소 또는 시스템청소를 해야 하는 데
많이 하다보면 다시 지원코드 "P07" 이 나타나
기기동작이 멈춥니다
그럼 헤드정밀청소와 시스템청소를
적당히 해야 하는 데
잉크충전이 가득차 있어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잉크가 가득했는 데
최대 잉크 30% 까지 줄었네요
그럼 아래와 같이 시험출력을 해봅니다
검정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네요
이 시점에서 잉크 시스템 확인이 필요합니다
1. 잉크 잔량 확인: 잉크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2. 잉크 탱크 상태 점검: 잉크 탱크가 올바르게 장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3. 잉크 라인 검사: 잉크 공급 라인에 막힘이나 공기 방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4. 프린터 헤드 상태 확인: 프린터 헤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합니다
아래와 같이 위덮개를 올리고
잉크호스상태를 점검합니다
잉크호스에는 에어홀이 발생하지 않았네요
그럼 헤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지
확인해 봅니다
정지버튼을 5초이상 누르면 좌측으로 움직이는 데
한번 또는 두번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헤드덮개를 열고
헤드 노즐상태를 점검해봅니다
헤드상태가 문제가 있네요
헤드 수리를 한 후 아래와 같이 시험출력을 해봅니다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인쇄가 됩니다
고객은 정품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호환잉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한 호환잉크를 사용하면
헤드수명이 짧아지고
색상도 선명하지 않겠죠
지원코드 P07 수리후 글자들이 나오지 않거나
흐리게 나오는 증상 수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